모두의 프린터는 어떠한 경우에도 회원가입, 카드결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모두의 프린터가 실행중입니다. 문제

모프는 컴터를 재시작 시킨다고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이도저도 잘 모르시겠으면 그냥 컴터를 껏다 켜십시요.

간혹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모두의 프린터가 실행되면 시스템의 트레이에 아이콘이 추가되고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관리페이지를 열거나 모두의 프린터를 종료하는 등의 기능을 선택가능합니다.

그런데 간혹 시스템 트레이에 이 모두의 프린터 아이콘이 없고 실행시 자동으로 떠야할 관리페이지도 뜨지 않는 상태가 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여 모두의 프린터를 재실행 해봐도

이렇게 모두의 프린터가 이미 실행중이라는 알림만 뜨는 상황인데요, 모두의 프린터는 윈도의 프린트 시스템과

연관되어 돌아감으로 실행시에 Print Spooler 같은 서비스를 제어하는 등의 제어코드를 통해 윈도의 프린터 관련 환경설정을 확인하고 출력물의 PDF저장등을 위한 파일쓰기권한 등을 체크하는등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서 실행을 하게 됩니다.

제가 사용설명 영상이나 이 블로그에 여러글에 작성했듯이 Avast, BitDefender(윈도 디펜더 아님), Kaspersky(카스퍼스키) 노턴 안티바이러스등의 외산 안티 바이러스(흔히 말하는 백신) 소프트웨어가 동작중인 경우에는 이런 소프트웨어의

설정 상황에 따라 모두의 프린터가 실행 과정해서 수행해야할 특정 기능을 차단을 하면서 프로세스가 멈춤 상태가 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여러 경로로 안내를 해왔습니다만. 윈도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하고 보안 설정을 인위적으로 끄고 쓰시는게 아니라면

윈도에 내장된 MS의 윈도 디펜더도 훌륭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안티바이러스(백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싶으시면 V3 Lite 가 그나마 모프와 충돌요소가 없는 편입니다.

이는 최근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들이 평판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의 위험성을 판단하는 경향이 강한 관계로 국내 사용자보다 해외 사용자가 많은 외산 안티바이러스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체 사용자들중 모두의 프린터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비율이 미미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부분도 있구요 다른것보다 상대적으로 어떤 이유에서 어떤 프로세스를 차단하거나 삭제하였다라는 기본적인 안내방식이 외산 백신들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차단하거나 삭제하거나 할 경우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 프로그램은 차단 한다.” 라고 사용자에게 안내라도 해주면 인지를 할텐데 아무런 안내없이 그냥 막아버리면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용자 분들은 왜 안되는지 알 수가 없지요.

우선 위와 같이

이 창이 계속 표시되는 상황이시면 우선 작업관리자를 실행 하시구요 작업 관리자는 Ctrl + Shift + Esc 키를 누르시거나

윈도 작업 표시줄에 마우스 우클릭해서 나오는 팝업 메뉴에도 작업관리자가 있습니다. 작업관리자를 잘 안쓰시는 분들은 

이렇게 간단하게만 나오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이런경우 하단의 자세히(D)를 클릭하시면

이렇게 상세한 작업관리자가 나옵니다. 프로세스 탭에서 ( 기본임 ) 리스트를 내려보시면 MOP(TCP/IP PDF Printer)(32비트) 또는 M.O.P(Virtual TCP/IP Printer)(32비트)라고 실행중인 모두의 프린터 프로세스를 찾으신다음에 선택후 마우스 우클릭하여 팝업메뉴에서 작업 끝내기(E)를 선택하시면 실행중인 모두의 프린터 프로세스를 종료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종료 하신후 위에 설명한대로 외산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가 실행중이면 잠시 정지하시거나 제거후 다시 실행해보시구요. 무조건 안티파이러스 소프트웨어 때문에 이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저사양의 컴퓨터들의 경우에 실행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여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모프의 프로세스를 죽이신 후에 다시 실행을 해보십시요. 외산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아닌이상 죽이고 다시 실행하면 대부분 문제없이 실행 되십니다만.

문제 지속시에는 이메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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