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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다(CAFEDa) 유기농 드립백 커피

모두의 프린터 및 모두의 PDF의 배너 광고 중에 ‘카페다(Cafeda)’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민속촌 근처인가에 커피숍도 운영 하시면서 유기농 커피 인터넷 판매도 하시고 교육과정? 같은 것도 하시는 걸로 본 적 있고 그런 곳인데요..

환경설정 화면에 이렇게 뜨고 있는 광고 배너가 카페다의 배너입니다.

원래 처음에 보내주신 배너는 몇 가지 이미지를 주시고 제가 만들어서 붙여 드렸었나?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요 .. 카페다 사장님의 지인 분 중에서도 모두의 프린터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셨고 .. 간판? 현수막? 그런걸 하시는 분이셨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인 쪽을 하시는 분이다 보니 배너가 그게 뭐냐면서 ㅎㅎ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거 아니냐면서 만들어 주신 것이 지금의 저 배너 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

오랜만에 이 사용자님께서 이런 메일과 함께 하시는 커피사업에서 새로 드립백을 출시(?) 하시면서 제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런거 바라고 배포하는 것도 아니고 .. 뭔가를 받길 바라면서 배너를 달아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제품 보내주셨으니 .. 하다못해 소감? 정도라도 적어 드리는게 받은자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보내주신 제품은 위 링크의 ‘유기농 러브유 드립백’으로 개별 포장된 드립백 50개가 들어있는 박스포장입니다. 드립백은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닌데 50개에 4만 5천원이면 개당 900원 꼴인데요 제가 유기농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 던 건지 .. 과거에 유기농이니 공정무역이니 그런 커피들이 가격이 상당히 쌨 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이 정도면 캡슐 커피랑 적당히 번갈아 마셔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선물 선물 스러운 리본이 그려진 박스에 개별 포장된 50개 드립백이 들어 있습니다.

열심히 내려서 마셔 봅니다. 그냥 대충 ;;; 물부어 마셔 봤는데 뒷편에 설명이 자세히 적혀 있네요 .. 먼저 20ml로 커피 전체를 적시고 30초 정도 불린후에 180ml의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달라는 ..

뭐 ;; 이미 부어 버린걸 어쩌겠습니까? ㅎㅎㅎ

보내주신다 연락이 왔을 때 어떤 제품인지 홈페이지 가서 슬쩍 봤었습니다만.

이런 내용이 있어서 솔직히 살짝 걱정은 했거든요. 왜냐면 저나 와이프나 산미가 많은 커피를 그리 선호하지 않습니다. 잘 못마신다 할 정도로 .. 커피는 어지간 하면 크게 불호가 없는 편인데도 .. 커피에 신맛이 강하면 좀 마시기 싫어…를 넘어 힘들어 하는 편이라 열대과일 계통이라 하여 혹시나 산미가 많은 종류의 원두일까 살짝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도 달콤함에 임팩트가 더 있는 원두인가 싶네요..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이게 유기농이라 그런건지 원두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커피의 향이 분명 보통 커피숍등에서 마시는 커피의 향은 향인데 뭔가 뒷향(?) 같은게 좀 다른 향들이 있네요? 약간 구수한? 맛에서도 약간 단맛이 오는듯 하다가 늘 마시던 커피 같은 느낌이 있다가 뒷맛이 뭔가 다양한 … 이것도 구수함인가 -_-;

제가 뭐 바리스타도 아니고 절대미각도 아니라서 정확히 뭐라 표현은 힘들긴 한데 약간 다양한 맛과 향이 남는 느낌이다.. 정도 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막 그렇게 원두나 커피를 따져가면서 마시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볶은지 얼마 안된 잘 볶아진 원두를 바로 갈아서 내려 마시면 맛나다는건 당연히 알지요 .. 하지만 어지간 하면 그냥 커피가 커피지 하고 마시는 편이긴 하고 보통은 1.25리터 텀블러에 물 1리터에 얼음 가득 넣고 일리 커피캡슐 한두개 내려서 부어 마시는 정도의 커피라이프를 살아가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기준으로 볼때 제가 보통 마셔오던 커피들에 비해서 뭔가… 구수…하네요 ㅎㅎ

그리고 탄맛? 쩐맛? 이라던가 기분나쁜 잡미가 입안에 남는게 아닌 커피 고유의 맛이 남아 있는게 좋았습니다. 게다가 유기농 이라니 .. 좋은게 좋은거 겠죠?

아! 그리고 저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 이런거 붙어 있는거 처음봤어요!

봉지 뒤에 보면 이런식으로 식품이력추적관리번호 라는게 적혀 있고 ‘www.tfood.go.kr’ 에서 조회가 가능하대서 ..

이렇게 넣고 조회 해보니 ..

제조일자, 출고일자, 유통/소비기한 뿐 아니라 원재료명과 원산지 GMO여부 까지 표시가 되네요. 이런거 좋은거 같습니다!!

커피 같은 기호식품은 대충 ;; 유통기한 좀 지나도 문대고 먹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 도대체 언제까지 먹어도 되는건지 알기 힘든 경우도 많은데 이런 부분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커피를 즐겨 드시고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 하시길 좋아하시면 구입해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50개 들어있는 큰 박스 말고도 12개 들어있는 13,000원 짜리도 있으니까요. 작은 포장 사서 드셔 보시고 결정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혹시나 싶어 드리는 말씀이지만 .. 홍보비니 그런거 받고 글쓰는거 아닙니다 .. 2022년 11월 부터 모두의 프린터에 광고를 넣어 드렸으니 벌써 광고 나간지도 1년이 다되가는.. 그런 인연으로 보내주신 제품이었고 어차피 무료 광고도 모두의 프린터 사용자 분들께 도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고 이 글도 같은 마음으로 적어보는 겁니다. 물론 제품 자체가 엉망 이었다면야 .. 그냥 잘먹었습니다 하고 말았겠지만 저나 와이프나 만족스러워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드립백 말고도 다양한 커피제품을 판매 중이니 관심 있으시면 ..

위 카페다 쇼핑몰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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