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모루 갤럭시워치4 메탈 스트랩

늘 한다 하는거지만.. 다이어트도 해야하고.. 다이어트가 아니어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좀 하고 살고 있습니다. 운동할때 지겨운 것도 지겨운거지만 .. 몇시간을 했는지 그런거 관리가 좀 필요할꺼 같아서 .. 

원래는 미 밴드? 인가 샤오미에서 몇만원 하는걸 사서도 써봤는데 ..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인 만큼 좀 애매하더라구요 ..

그래서 갤럭시워치4를 얼마전에 질렀습니다.

기본 우래탄 줄은 보통의 시계줄 같이 구멍이 존재하고 그 구멍에 맞춰서 고정할 수 밖에 없다보니 .. 제 손목 두께가 애매해서인지 몰라도 .. 너무 쫄려서 한칸 뒤로 걸면 또 너무 헐렁한것 같고 .. 여름이 되서 땀나고 하니 이래저래 착용감도 그지같아지고 하다보니 .. 스트랩을 알아보게 됬습니다.

어짜피 소모품이라 생각 해서 .. 비싼거는 생각이 없었고.. 땀에 달라 붙거나 물기에 의해 질척(?)거리지 않길 바래서 스테인리스로 매쉬방식으로 만들어졌고 .. 자석을 이용해 줄 조절이 편할만한걸 찾다보니 ..

쿠팡에 로켓배송가능한건 이놈 하나더라구요 ㅋㅋ 가격도 무난해서 그냥 질렀습니다.

줄을 처음 교체해보는거라.. 좀;; 삽질을 하긴 했지만 .. 여분의 부품도 들어 있고 구성은 나름 좋네요 한번 감아서 자석으로 착~ 붙는 구조입니다.

자석의 자력도 쌘 편이라 .. 심하게 움직여도 벗겨지거나 하진 않겠네요.

장점은 팔목 두께가 어떻던 원하는 정도로 팔목에 찰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

단점은 ..

자석이 달린놈이라 ㅎㅎ 책상위에 굴러당기는 클립이나 이런게 달라 붙을수 있고 .. 자성에 민감한 무언가를 다루신다면 피하셔야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