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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프린터 v2.21 업데이트

1. 윈도7이하 지원 종료 

우선 5월 30일에 진행하기로 했던 윈도7이하 버전에 대한

지원 중단을 몇일 앞서 적용 했습니다.

2.21 버전 부터는 윈도98, XP, 비스타, 윈도7등

MS에서 지원 종료한 윈도버전에서는 모두의 프린터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2. 파일 쓰기권한 체크기능

모두의 프린터는 사용자가 따로 변경을 하지 않는경우

사용자 윈도 계정의 문서 폴더내에 설치됩니다만

어떤 이유에선지 간혹 이 문서 폴더에 쓰기권한이

제한 받는 컴퓨터들이 존재합니다.

예상가는 원인으로는 OneDrive나 DropBox등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사용자 계정폴더 전체를 동기화 시켰거나

또는 기타 디스크 보안 유틸리티 같은 것들이

제한을 하는게 아닌가 의심은 들지만 모든 사용자의

윈도 상태까지 전부다 제가 알수는 없는 관계로

실행시 실행 위치에 파일기록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여 불가능한경우 실행을 제한하고

다른 경로에 설치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수정되었습니다.

3. 저장파일명 사용가능한 특수문자 확장

초기 설치시에 파일명은 MOP로 지정되어 있으나

이는 사용자가 원하는 파일명으로 언제든 변경은 가능합니다.

단, 기존에는 사용가능한 특수문자가 한정적이었던 관계로

기능이 효용성이 좀 떨어졌습니다만.

이번 버전부터 윈도 파일명에 사용불가능한

 \ / : * ? ” < > |

외의 특수문자는 모두 사용이 가능하게 수정되었습니다.

또한 유용한 기능중에 저장파일명에 치환자를 사용 가능한데요

기존 UI에서는 관련 도움말이 제공되서 알고 쓰시는 분들이 계셨지만

UI변경을 하면서 도움말 기능이 제거되면서 ..

치환자의 존재자체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던 관계로

관리페이지의 변환 파일목록 위에 사용가능한 치환자에 대한 설명을

추가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 이곳저곳에 대법원 계열의 사이트에서는

CLX-6240으로 출력이 안되니 다른 프린터를 설치하라고 적어 두었으나..

안보시는경우가 많아서 ..

관리페이지에 해당 안내를 추가 했습니다.

원래 이번 업데이트에 구글드라이브 연동기능을 추가할 계획이었으나

구글 API 인증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는 관계로

해당 기능은 다음 업데이트를 기약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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