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버전 업데이트 안내입니다. 2.54 여야 하는데 2.55인 이유는 .. 이번 업데이트 과정중 포함된 코드중 윈도디펜더에서 오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급히 수정해 올리느라 2.53 -> 2.55 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혹시나 그 5분 안되는 시간 동안 올라가 있던 2.54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신 분중 윈도 디펜더에서 위험성 경고가 뜬걸로 놀라셨을 사용자 분이 계실지 모르니 말씀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은..
모두의 프린터 실행시 모두의 프린터가 이미 실행중인 경우에는

이렇게 .. 이미 실행중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런 안내를 하고 있는 이유 자체가 .. 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면 모르지만 .. 어떤 이유에서든 프린터 설치가 잘 안되던간에 .. 모두의 프린터를 여러번 재설치를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모프를 종료하고 삭제하고 .. 재설치를 하시면 다행인데.. 이미 모프가 실행중인 상태에서 재차 설치 경로를 바꿔서 모프를 여러번 설치를 하고 실행을 하시는 분들이 과거에 많으셨습니다… 한 컴퓨터에 모프가 10개가 넘게 실행중이신 분들도 계셨던 관계로.. 이미 모프가 실행중이면 위와 같이 안내를 하게 기능을 추가 한건데요..
문제는 일부 외산 바이러스 백신(Avast, 비트디펜더, 카스퍼스키등)들중 .. 프로그램을 차단하려면 아에 실행 자체를 차단할 것이지 실행은 허용하고 .. 프로그램이 내부에서 동작하는 특정 행위만을 차단을 하여 프로세스가 실행은 됫지만 정상적으로 초기화 과정을 마치지 못하는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 모프가 실행중인거로 위와같은 메시지가 뜨지만

이 트레이 아이콘 자체도 표시되지 않고 .. 그러니 관리페이지를 수동으로 띄우던 재시작을 시키던 종료를 시키던 암것도 못하는 것이지요.. 물론 컴퓨터에 익숙하신 분들이야 .. 작업관리자에서 모프 프로세스를 찾아서 종료하고 다시 실행해보실 수 있겠지만.. 모프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중에선 컴맹 비율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이번 버전에서는.. 만약 모두의 프린터가 이미 실행중인 경우에는 .. 이 안내창에서 기존과 다르게 예 or 아니오 2개의 버튼이 있고 설명 내용대로 .. 이 창에서 ‘예’ 버튼을 누르게 되면 기존에 실행중인 모두의 프린터 프로세스를 강제로 죽여버립니다.
간간히 문의가 많은 내용인데 매번 이메일로 작업관리자를 띄우시고 .. 어쩌고 저쩌고 스샷 담아서 답변메일 보내는것도 일이라서.. 추가하였습니다.
윈도 디펜더에서 오진을 한 이유도 .. 실행중인 모두의 프린터들을 다 죽이는 명령어를 위험하다고 판단한것 같네요. ㅎㅎㅎ 윈도 시스템 서비스에 관여하는게 아니라 ㅎㅎ .. 모프를 죽이는건데도 ㅎㅎ .. 오진 안뜨게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