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프린터 및 모두의 PDF의 배너 광고 중에 ‘카페다(Cafeda)’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민속촌 근처인가에 커피숍도 운영 하시면서 유기농 커피 인터넷 판매도 하시고 교육과정? 같은 것도 하시는 걸로 본 적 있고 그런 곳인데요.. 환경설정 화면에 이렇게 뜨고 있는 광고 배너가 카페다의 배너입니다. 원래 처음에 보내주신 배너는 몇 가지 이미지를 주시고 제가 만들어서 붙여 드렸었나?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요 .. 카페다 사장님의 지인 분 중에서도 모두의 프린터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셨고 .. 간판? 현수막? 그런걸 하시는 분이셨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인 쪽을 하시는 분이다 보니 배너가 그게 뭐냐면서 ㅎㅎ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거 아니냐면서 만들어 주신 것이 지금의 저 배너 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 더 보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 숙소를 잡고 날씨도 흐리고 중부지방은 비로 난리가 났다느니 했지만 다행히 부산에 폭우가 내리진 않았습니다만.. 비가 오다 말다 하는 상황이라 걸어서 어딘가 이동하기는 좀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이동을 해야 할 상황인데 주차하기 좋은 식당을 알아보다 자체 주차장을 보유한 엄용백 돼지국밥이라는 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원래 해운대가 아닌 다른 곳에서 장사가 잘 돼서 지점을 오픈한 것 같더군요 .. 서울, 경기 지역에서는 돼지국밥 보다는 순대국밥 집들이 대부분이라 날씨도 꾸리꾸리 하니 돼지국밥을 먹으러 가봅니다. 주차공간은 넉넉 합니다. 그래도 휴가철 성수기에 사람 몰리면야 ;; 그래도 이정도 주차공간이 있다는게 저같이 멀리서 온 방문객 입장으론 정말 좋았습니다. 주차장에서 국밥집으로 바로 … 더 보기…
이미 여러 유튜브나 블로그에 참 많이들 다룬 놈이긴 합니다. 굳이 제가 뭐 ;; 먹방유튜버도 아니거늘 이걸 꼭 구해서 반드시 먹어보겠다느니 하는 일념같은건 없었습니다만. 와이프가 동네 편의점에서 이런게 보이더라 하면서 .. 무려 2개나 사들고 오셨네요 ㅎㅎ 편의점 사장님께서 “2개 들어온건데 2개 다 사시게요??” 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ㅎㅎ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때 구하기 힘들어서 웃돈을 주고 당근거래를 하네마네 하던 놈이기도 합지요. 소시적에 혼자서 라면 8~9개를 먹은적도 있긴 합니다만. 나이들어 가면서는 그렇게 까지 무식(?)하게 먹지는 못합니다. 한참 운동 많이하고 먹는거 좋아하던 시절의 이야기이지요.. 그래도 최근까지도 배고프고 넉넉하게 먹고 싶을때는 라면 3~4개씩 끓여먹는 경우도 종종 있고 라면은 보통 2개는 끓여 … 더 보기…
술을 잘 못마시는 와이프와 가끔 주말에 맥주집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두잔 마시기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집 근처에 무지개맥주, 역전할머니맥주, 인쌩맥주등이 생겼을 때도 여러번 갔었고, 관련 글들도 블로그에 적곤 했습니다. 생긴지는 꽤 된것 같은데 말은 들었어도 앞서 말한 무지개, 역전할머니, 인쌩맥주들이 있는 길 반대편의 용암천변 산책로쪽 구석에 위치한지라 잘 안찾아가게 되었던 집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언제고 한번 찾아가보자 하던 차에 .. 마음먹고 가봅니다. 이집을 뒤늦게 찾아간 이유는 다른 맥주집들에 비해서 좀더 멀어요 ㅎㅎ 나머지 집들은 거의 30미터? 차이로 근처에 다 몰려 있어서 그냥 맥주나 한잔 하러가자 하고 나가서,그날 기분따라 아무대나 들어가면 그만입니다만… 다른 곳에선 보기힘든 ‘눈꽃맥주’ 라는게 뭔지 … 더 보기…
오랜만에 부산 여행을 갔었습니다. 집안에 일이 생겨서 4박 5일로 갔다가 이틀만에 올라와야만 했지만 ;; 그래도 나름 괜찮은 곳들을 건지긴 해서 ㅎㅎ 위치는 위 링크 참고바라구요.. 모두의 프린터 사용자 중에 부산 지역 맛집을 다루는 유튜버가 계십니다. 미식조무사 샹키님이라고 .. 그분의 추천을 받아 방문한 광안리 해변에 위치한 석화연이라는 고깃집입니다. 좋은 식당을 소개해주신 샹키님 채널의 깨알 홍보 ..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건물의 2층에 있는 돼지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입니다. 광연이?? 음??? 이거 발음 잘못하면 광년인데;;; 엘리베이터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건물 중간즈음에 떡하니 “여기로!” 하는 느낌으로 계단이 있어서 ㅎㅎ 그냥 계단으로 올라갔네요. 저희 가족은 원래 계단 별로 … 더 보기…
평소 밥보다는 면을 더 좋아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여름이 되면 특히나 생각나는게 판모밀입니다. 요즘은 김밥천국 스타일의 체인분식점 들에서도 냉모밀은 많이들 팔고 있습니다만.. 따로 삶아나온 메밀면을 무 간거에 파 다진것에 고추냉이좀 타서 적셔먹는 그 맛과는 다르죠 .. 그리고 냉모밀의 경우.. 대부분은 시판 쯔유소스를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딜가나 비슷한 맛이라는 점도 그리 찾지 않게되는 이유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그 맛은 그냥 집에서 대충 메밀면 삶아서 농축장국 사다가 해먹어도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항상 판모밀을 판다는 집이 있으면 찾아가보려 하는데 최근에 반가의 메밀이라는 메밀음식 전문점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점심시간에 찾아가 봅니다. 위치는 위 링크 참고하시면 되구요.. 주차는 매장 앞쪽에 4~5대 정도 가능하지만 … 더 보기…
일전에 집 근처 일식돈까스집인 우애돈카츠에 대해서도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최근에 우애돈카츠는 이런저런 이유로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경양식집이 새로 생겼다 하여 방문해 봅니다. 위치는 아래 링크 참고하시구요. 주차는 안될거 같네요. 애초에 이 동네가 음식점들 앞에 많아야 한두대 댈까 말까한 동네라 주변 이면도로에 주차할 자신 없으시면 차몰고 가는건 그리 권장하진 않습니다. 이쪽은 늘 이면도로도 차로 꽉 차있거든요. 근데;; 이름좀 쉽게 하시지 -_-;; 요쇼쿠야 리나, 대충 경양식집 리나를 일본어로 표현하신 것 같은데요. 간판에도 일어로 적어두시고, 뭐 사장님이 어디 일본 요리학교 출신이고 그래서 인것 같긴 합니다만. 음식점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지인들한테 괜찮았다고 추천을 하며서 .. “동네에 경양식집 괜찮은곳 생겼어~” … 더 보기…
와이프가 부대찌개가 땡기는지 궁금하다며 갑자기 가자 해서 가게된 집입니다. 원래 닭갈비 집이 1년 넘게 장사하던 자리인데 부대찌개집으로 바뀌었네요. 원래 의정부서 장사하던 집이 이전을 해온건지 체인으로 새로 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 봅니다. 메뉴판 입니다. 기본적으로 부대찌개집들이 대부분 비슷하듯 다양한 사리가 메뉴판에 쫘악 깔려 있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반찬은 기본적으로 위와 같은데 주기적으로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찬 추가는 셀프바를 통해서 직접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반찬은 전체적으로 보통의 밥집들 같은 무난한 수준이었구요. 동치미는 맛있었습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동치미 였구요..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어린시절 가끔 어머니가 미역등을 초장에 찍어먹도록 반찬으로 내주시곤 했는데 오랜만에 보게된 반찬이라 반가웠네요. 콩나물 무침은 적당히 … 더 보기…
4호선 별내별가람역이 생기고 이래저래 가볼 만한 음식점들이 많이 생기곤 있었지만 대체로 프랜차이즈 맥주집들이나 술집위주로 주로 생겨난 데다 유난히 갈만한 고깃집은 집 근처에는 잘 없었는데 오며 가며 보기만 보고 가봐야지~ 하고 있던 집을 와이프가 가보자 하여 가봅니다. 가게 이름이 옛날막창소갈비살인주 알았드만 토고리 라네요? ㅋㅋ 간판은 아무리 보아도 ㅋㅋ 그냥 옛날막창과 소갈빗살만 눈에 들어옵니다. 소갈빗살 말고도 소막창, 돼지막창, 삼겹살 등의 고기류와 꼼장어까지 팝니다 ㅋㅋ 테이블은 이렇게 원형 포차테이블?에 가운데 화구가 있는 의자 뚜껑을 열면 외투를 벗어 넣어둘 수 있어서 조금은 고기냄새 걱정 없이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총 8~9 테이블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좋네요 +_+ … 더 보기…
롤링힐스 호텔에 1박 2일 호캉스 첫날, 아점을 대충 때우고 출발한지라 오후 5시도 안된 시간에 배가 고파져서 주변 음식점을 찾아봅니다. 늘 그렇듯 .. 즉흥적으로 선택한 곳! 롤링힐스 호텔서 2키로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고당돈가스 화성남양점입니다. 따로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주변에 아직 건물이 들어서지 않은 공터가 있고 이면도로에 다들 주차하는 분위기의 동네인듯 싶네요. 저희는 이 건물 뒷편의 공터에 적당히 주차했습니다. 나중에 건물들이 다 들어서면 모를까 현재로써는 주차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물가가 계속 오르니 이곳저곳 다들 가격인상 안내가 붙어있는 경우를 흔히 보네요.. 너무 다 오르는게 사먹는 입장으론 좀 그래도 장사하고 사업하는 사람들 입장으론 다 오를때 못올리면 정작 힘들어 올려야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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