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 프린터를 통해 유료 인강 자료들 잘 저장하고 있는 한 사용자입니다.
프로그램 사용을 하던 도중 제목과 같은 현상이 발생해서 관련 내용을 찾아보려고 열심히 홈페이지를 뒤졌지만, 아무리 찾아도 원하는 내용이 없는 것 같아 직접 개발자 님께 이메일을 보내게 됐습니다. (혹여나 기재한 바가 있다면 번거롭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사실 이 문제 때문에 프린터 사용을 못하겠다고 할 정도의 치명적인 건은 아니라 오류 제보보다는 그냥 이러한 현상이 왜 발생하는지 질문하는 내용에 더 가까울 것 같네요. 현재 모두의 프린터는 기본 옵션으로 사용하고 있고, 출력한 자료는 *문각 임용 사이트에 업로드 된 자료, 뷰어 프로그램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첨부 사진 1번은 출력한 pdf 파일을 뷰어 페이지 비율에 맞춰서 본 이미지입니다. 형광펜칠을 한 줄을 보면 마치 종이 출력 시 프린터 노즐에 문제가 생겼을 때처럼 글씨가 뭉개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잘 보면 다른 줄에서도 뭉개짐이 발생한 현상이 곳곳에서 보이지만, 글씨 중간쯤에 문제가 발생해서 크게 눈에 띄는 부분만 골라서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첨부 사진 2번은 1번에서와 동일한 파일을 너비에 맞춰서 확대한 이미지입니다. 비교를 위해 같은 문자에서 뭉개짐이 발생한 것과 정상적으로 출력된 부분에 밑줄을 그어놨는데, 페이지 비율에 맞춰서 볼 때보다는 좀 더 정상적인 형태이지만 여전히 프린터 노즐에 문제가 생겼을 때 출력한 형태와 유사합니다. 체크한 부분을 보시면 ‘ㄷ’의 상단부가 살짝 날아가서 아래의 같은 획에 비해 얇은 선으로 글씨가 표시되는데, 간격 기준을 알 수 없지만 하여튼 부분적으로 출력이 누락된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할 만한 형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출력 옵션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이미지로 출력 기능을 해제도 해봤습니다. 그렇게 출력한 3번 사진과 이미지로 출력 기능을 활성화해서 출력한 4번 사진을 비교해 보시면 기능 해제 시 이러한 현상이 사라지는 것 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글씨가 번지는 느낌으로 출력되어서 자료를 활용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이 이상의 옵션은 건드려보지 않았습니다. 워낙 기계치라 뭐 잘못 만졌다가 초기화 해야 할까봐요..)
앞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약간의 거슬림만 유발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충분히 안고 갈 만한 오류 사항이지만.. 단순히 해당 문제가 왜 발생하는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고, 혹여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하려고 제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각종 고시 준비생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프린터 프로그램 개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출력 부담도 덜고 출력 비용도 얼마나 아꼈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문의 받는 내용이긴 합니다.
대부분 고시관련 인강 사이트들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이슈이긴 한데요.
*문각 이라던가 *스쿨 이라던가.. 이러한 사이트들은 대부분 같은 사이트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보통 프린터 선택 화면에 “이미지로 인쇄” 라는 체크박스가 존재하는 그.. 인쇄, 변환에 시간이 엄청 걸리거나 PDF뷰어로 파일을 열어보면 엄청나게 버벅거리거나.. 그런 ㅎㅎ
원인은 단순합니다.
본디 PDF는 문서 포맷입니다. 문서 포맷이라 하는 것은 말그대로 텍스트나 이미지 데이터등으로 어떤 위치에 텍스트나 이미지를 출력 하라는 정보를 담은 데이터 파일을 말 하는 겁니다만..
이러한 인강 사이트들은 문서를 문서 데이터로써 다루는게 아닌 각 페이지를 한장의 이미지로 만든 후에 이 이미지를 매우 작은 조각으로 쪼개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쪼개냐 안쪼개냐는 큰 문제는 아니지만 .. ( 변환 시간이나 PDF의 버벅임을 유발하긴 합니다만.. )
쉽게 말해서.. 문서를 종이에 출력한 뒤에 출력한 문서를 스캔하고 스캔한 이미지로 다시 문서를 만든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PDF에 사용되는 이미지 포맷은 일반적으로 JPG 포맷을 많이 사용하고 이 JPG포맷은 손실압축 포맷입니다. 파일의 크기는 효과적으로 줄이지만 상대적으로 이미지의 손상(열화)가 발생 할 수 있는 포맷이기도 하지요.
문서 데이터로 존재하는 PDF의 경우에야 화면 배율을 확대하거나 하면 배율에 맞춰서 다시 문자를 그리기 때문에 확대, 축소를 하더라도 글자의 품질에는 별 다른 변화가 없지만..
이미지로 저장된 데이터들의 경우에는 원본의 상태에 따라서 화면 배율에 따라서는 글자의 외곽이 잘려보이거나 자글자글? 하니 손상된 것 같아 보이거나..
뷰어에 따라서 이미지 렌더링을 어찌 처리하느냐에 확대, 축소시에 보정을 하게 되는데요 이 보정 방식에 따라서 흐릿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모두의 프린터는 출력 원본 데이터에는 관여를 하지 않는데다 .. 원본 데이터 자체가 이미지를 기반한다면 품질이라는 측면에서 크게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만..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 인강 사이트에서 특정 문서에서만 발생하거나 동일 문서에서도 특정 페이지의 특정 줄에서만 발생하곤 하는 문제라 ..
배율상의 문제라고 치자면 ..
모두의 프린터는 기본 출력 품질이 300Dpi 입니다만 ..

설정 -> 변환품질(DPI) 에서 600, 1200 DPI 를 선택해서 적용 할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전체 페이지의 크기 자체를 크게 잡아 출력하기 때문에 .. 상대적으로 좀더 나은 품질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DPI 가 높으면 높을수록 변환 시간이 더 오래걸릴 수 있으며..
변환된 PDF의 파일 크기가 매우 커질 수 있습니다. DPI 값을 변경해서 출력 해보시고 .. 변환에 들어가는 시간과 파일 크기 등을 고려 하셔서 적정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별 차이가 없다 싶으시면 그냥 300DPI로 두고 쓰셔도 충분 하실거구요.
또한 변환된 PDF 파일이 뷰어로 열어볼시에 버벅거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프린터 선택 화면에서 ‘이미지로 인쇄’를 체크 하시고.. 이를 체크해도 현상이 동일하게 발생한다면..

설정 -> 변환포맷 -> PDF IMAGE
로 변환 포맷을 변경해서 변환해보시기 바랍니다.
PDF IMAGE 포맷은 PDF와 다르게 출력하는 문서가 문서 데이터 형태를 취한다 해도 무조건 한장의 이미지로 만들어서 PDF를 뽑아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인강 사이트들에서 내보내는 출력데이터가 각 페이지의 이미지를 쪼개서 구성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심한경우 페이지 하나를 수천개의 이미지로 쪼개서 구성하기도 하기 때문에 뷰어에 따라서는 매우 버벅거릴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PDF IMAGE 포맷을 사용하시면 변환시에 한장의 이미지로 만들어서 각 페이지를 구성해서 버벅임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PDF 내의 텍스트를 복사한다던지 하는 등의 작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PDF 포맷을 권장합니다만 애초에 원본자체가 이미지화 되어 있는 인강사이트들의 교제들의 경우에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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