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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Bad Boys,1995) – OST

사실 DVD로 구입해서 지금도 자주 다시보고 있는 영화인지라 본거로 들어가도 될 글이긴 합니다만, 사실 개발하면서 옆에 틀어만 두는 경우가 많아서 이 영화를 다시 틀게 되는건 중간 중간 나오는 OST 때문 일수도 있고, 학창시절 OST CD를 마르고 달토록 들었던 음반이라, 들은거로 써봅니다.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주연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1995년에 나온 영화이니 상영한지 벌써 30년 가까이 되는 어찌보면 나홀로 집에 급으로 이미 명절이나 케이블 TV등에서 수없이 방영을 했을 영화라 한번쯤 보신분들도 많을겁니다. 2003년에 2편, 2020년에 나쁜녀석들 포에버로 3편이 나왔는데요, 이 글을 작성할라고 찾아보다 보니 몰랐던 사실인데 2024년에 4편이 나올 예정인가 봅니다. 워낙 흥행이 잘되는 시리즈니 쉽게 버려지진 … 더 보기…

처음 접한 헤비메탈 –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

어린 시절 명절을 맞이하여 큰집을 가면 8살 위의 사촌 형들이 쳐주는 기타소리를 듣고 뭔지도 알지도 못하는 음악들을 형들이 틀어주는것을 듣는게 참 좋았던 시절이 있습니다. 큰집에 가면 많은 카세트 테이프들과 LP판들이 있었는데 많은 것들을 알려주었지만 초등학생이던 제 기준으로는 딱히 뭔 말인지 알기도 힘들뿐더러 지금같이 인터넷이 있던 시절도 아니라서 따로 찾아볼수도 없는지라 딱히 기억에 남아 있는건 거의 없네요… 어느날 아버지가 집에 오디오를 들여 놓으시고 턴테이블도 있는걸 알게된 후 형들을 졸라 LP판 하나를 받아오게 되었는데 .. 그때 사촌형이 준 LP판이 오지 오스본(Ozzy Osbourne)의 Diary of Madman 앨범 이었습니다. 1981년에 발매된 앨범이니 ㅎㅎ 집에 있는 클래식을 제외한 유일한 LP판이다 보니 … 더 보기…